방탄소년단 '버터', 日 저작권협회서 '외국작품상' 수상[스타이슈]

안윤지 기자 2023. 5. 24. 20: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타이틀곡 '버터'(BUTTER)가 일본 음악저작권협회에서 '외국 작품상'을 수상했다.

24일 일본 음악저작권협회(JASRAC)는 올해 저작물 사용료의 분배액 기준으로 선정된 순위를 발표했다.

사용료의 분배액이 가장 많았던 국내 작품의 상위 3개 작품에 금, 은, 동상을, 가장 분배액이 많았던 외국 작품에 외국 작품상을, 해외의 저작권 관리 단체로부터 가장 입금이 많았던 국내 작품에 국제상을 주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방탄소년단 /사진제공=빅히트뮤직
그룹 방탄소년단의 타이틀곡 '버터'(BUTTER)가 일본 음악저작권협회에서 '외국 작품상'을 수상했다.

24일 일본 음악저작권협회(JASRAC)는 올해 저작물 사용료의 분배액 기준으로 선정된 순위를 발표했다. 스트리밍 재생 횟수는 빌보드 재팬의 공표 정보를 근거로 뒀다.

방탄소년단의 '버터'는 올해 외국 작품상을 받았다. '버터'는 외국 작품의 인터랙티브 전달 분배액 1위를 기록했으며 이는 2021년 5월 발매된 '다이너마이트'에 이어 두 번째다.

한편 JASRAC상은 1982년 창설됐으며 음악 전달, 노래방, CM에서의 이용 등, 전년도에 JASRAC로부터의 저작물 사용료의 분배액이 많았던 작품의 작사자·작곡자·음악 출판사의 공적과 영예를 기리며 표창한다.

매년 전년도 JASRAC가 권리자에게 분배한 저작물 사용료에 의해 결정한다. 사용료의 분배액이 가장 많았던 국내 작품의 상위 3개 작품에 금, 은, 동상을, 가장 분배액이 많았던 외국 작품에 외국 작품상을, 해외의 저작권 관리 단체로부터 가장 입금이 많았던 국내 작품에 국제상을 주고 있다. 국내 작품과 외국 작품의 구별은 그 작품의 권리를 가지고 있는 관계 권리자(작사자, 작곡자, 음악 출판사 등)의 소속 단체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