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개발공사,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지원사업자로 선정…예산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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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개발공사는 환경부 주관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지원 시범사업자 공모'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한국형 녹색채권은 발행자금이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에 의해 정의된 녹색경제활동에 사용되는 채권이다.
공사는 앞으로 녹색채권 발행일로부터 1년 간 최대 3억원 한도 0.2% ~ 0.4%p 금리를 지원받는다.
하반기 계룡하대실 2지구 도시개발 사업비로 300억원의 녹색채권 발행시 이자 0.2%p의 금리 지원으로 60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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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개발공사는 환경부 주관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지원 시범사업자 공모’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한국형 녹색채권은 발행자금이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에 의해 정의된 녹색경제활동에 사용되는 채권이다.
공사는 앞으로 녹색채권 발행일로부터 1년 간 최대 3억원 한도 0.2% ~ 0.4%p 금리를 지원받는다.
하반기 계룡하대실 2지구 도시개발 사업비로 300억원의 녹색채권 발행시 이자 0.2%p의 금리 지원으로 60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하게 된다.
정석완 사장은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을 통해 금융부문에서 ESG경영 실천 선도 기관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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