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옆에 디카프리오 아냐?…칸에서 인증샷 올린 '2년차 신예' 노윤서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노윤서(23)가 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와의 깜짝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노윤서는 24일 "WOMAN IN MOTION. I am extremely grateful and honored to be invited to such a wonderful event that embodies the magnificent spirit of Kering, and to have the opportunity to be with amazing directors and actors"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노윤서는 현재 프랑스 칸에 체류 중으로, 제76회 칸 국제 영화제 중 영화 '파이어브랜드(Firebrand)' 레드 카펫과 케어링 그룹(Kering) 주최의 '위민 인 모션(Women in motion)' 만찬에 참석했다.

이번에 노윤서가 공개한 사진이 현지 행사에서 찍은 것으로, 등라인을 드러낸 파격적인 디자인의 의상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한 노윤서다. 덧붙인 영문 멘트는 이번 행사에 초대돼 저명한 감독, 배우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돼 감사하고 영광이었다는 소감이다.

특히 노윤서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비롯해 배우 양자경(60), 주동우(31),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24), 알폰소 쿠아론(61) 감독 등 세계적인 스타들과의 인증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해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혜성 같이 데뷔한 노윤서는 tvN 드라마 '일타스캔들'에서 활약한 데 이어 넷플릭스 '택배기사'를 통해 전 세계에 자신의 연기력을 뽐낸 바 있다.

[사진 = 배우 노윤서]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