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청년정책협의체와 적극 소통하겠다"

김아라 2023. 5. 24. 18: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지난 23일 야탑의 한 음식점에서 청년정책협의체 임원진과 소통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신상진 시장은 "이 자리에 모인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여러분들의 활기가 청년들과 성남시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 역할을 해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또한 신 시장은 "성남시 청년 정책에 청년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협의체와 적극 소통하겠다"고 약속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아라 기자]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지난 23일 야탑의 한 음식점에서 청년정책협의체 임원진과 소통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신상진 시장은 “이 자리에 모인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여러분들의 활기가 청년들과 성남시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 역할을 해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이 지난 23일 야탑의 한 음식점에서 청년정책협의체 임원진과 소통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성남시]

또한 신 시장은 “성남시 청년 정책에 청년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협의체와 적극 소통하겠다”고 약속했다.

청년정책협의체는 지역 청년을 대표해 성남시에 청년정책을 제안하고 소통하는 역할을 하는 성남시민 참여단으로 정책기획, 미디어, 문화기획, 소통 등 4개 분과에서 2년간 활동한다.

제1기 청년정책협의체는 공개 모집으로 선발한 만 19~34세의 대학생(44명), 직장인(52명), 취준생(4명) 등 다양한 계층으로 2022년 3월 31일 구성됐다.

/성남=김아라 기자(ara@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