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토피아, 70억 규모 유상증자 납입 일정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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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토피아(222810)는 오늘(24일) 예정되어 있던 유상증자 납입일이 내달 20일로 변경했다고 24일 공시했다.
70억 원 규모로 진행되는 유상증자의 납입일은 내달 20일,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7월4일로 변경됐다.
납입예정 금액 70억 원 중 45억 원은 청약증거금으로 회사에 입금 완료 됐다.
세토피아 측은 예치된 청약 증거금 45억 원외에 잔여 납입금이 준비 되는대로 정해진 일정보다 앞당겨 유상증자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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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세토피아(222810)는 오늘(24일) 예정되어 있던 유상증자 납입일이 내달 20일로 변경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세토피아 측은 예치된 청약 증거금 45억 원외에 잔여 납입금이 준비 되는대로 정해진 일정보다 앞당겨 유상증자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일부 유상증자 청약 증거금이 회사에 입금이 완료 됐고, 아스에쿼티조합 1호의 요청에 의한 일정 연기일 뿐 본건 유상증자는 차질없이 진행될 것“이라며 “희토류, 전자담배 등 사업에 필요한 재원은 확보하고 있어 일정 연기에 따른 사업에 대한 차질은 없다”고 말했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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