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배우 사이토 케이타, 두 아이 아빠 됐다 “딸 무사히 태어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사이토 케이타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사이토 케이타는 5월 23일 개인 SNS에 둘째 아이 사진을 게재, 출산 소식을 알렸다.

사이토 케이타는 "둘째 아이가 되는 여자 아이가 무사히 태어났다. 귀엽고 사랑스러워 죽겠다. 열심히 힘써준 아내에게도 감사드린다. 고마워. 정말 수고했어"라고 전했다.

4인 가족이 된 것에 대해서는 "지켜야 하는 것이 많아져 불타고 있다"며 "두 아이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이토 케이타는 쌍둥이 형인 배우 사이토 쇼타와 형제로 활동했다. 드라마 '가치바카', '핫맨', '워터 보이즈2', '우리들은 함께 살고 있다', 영화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 '슈퍼 커브', '터치' 등에 출연했다.

사이토 케이타는 지난 2018년 9월 비연예인과 결혼을 발표, 2021년 8월 득녀했다. (사진=사이토 케이타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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