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마동석 “17살 연하♥예정화와 결혼 생활? 아주 좋다”(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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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 세 번째 시리즈로 돌아온 배우 마동석이 17세 연하 아내 예정화와의 결혼 소감을 전했다.
마동석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 인터뷰를 진행했다.
한편 '범죄도시3'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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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 세 번째 시리즈로 돌아온 배우 마동석이 17세 연하 아내 예정화와의 결혼 소감을 전했다.
마동석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 인터뷰를 진행했다.
마동석은 ‘악인전’ 이후 약 4년 만에 국내 매체들과 공식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 사이 그는 6년간 열애하던 예정화와 혼인신고를 했고, 또 국내외 바쁜 스케줄을 소화했다.
이어 “본인이 작가 공부를 많이 하고 있고 시나리오를 하고 있다. 그래서 아이디어를 주곤 했다”라고 털어놓았다.
마동석은 “단편 영화도 시나리오 작업을 했고, 제 옆에도 도움을 준다.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결혼과 함께 마동석에게는 지난해 또 다른 기쁜 소식이 있었다. 마동석이 기획, 제작, 각색, 출연까지 한 ‘범죄도시’는 1편에서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으로 688만 명을 동원했다.
이어 공개한 ‘범죄도시2’는 팬데믹 기간 중 한국 영화 최초로 1000만 관객을 돌파, 최종 1269만 명을 불러 모았다.
이어 “그게 물론 만들어내서 세상에 보이기만 해도 감사하게 생각할 텐데 스코어가 잘 나와서 2편만 생각하면 고마운 생각밖에 없다”라고 관객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범죄도시3’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극 중 마동석은 마석도 형사 역을 맡았다. 마석도 형사는 베트남 납치 살해범 검거 후 7년 뒤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새로운 팀원들과 마약 사건을 조사한다.
‘범죄도시3’는 오는 31일 개봉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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