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 재계약은 '시작에 불과'...아스널, 핵심 2인과도 '협상 진행'

박지원 기자 2023. 5. 2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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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널이 다른 선수들과도 재계약에 임한다.

아스널은 23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잉글랜드 국가대표 공격수인 사카(21)와 새로운 장기 계약에 서명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사카의 재계약은 시작에 불과하다. 아스널은 젊은 인재들을 지키기로 결정했다"라며 추가 재계약 소식을 알렸다.

아스널은 올해 재계약 작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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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아스널이 다른 선수들과도 재계약에 임한다.

아스널에 좋은 소식이 나왔다. 아스널은 23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잉글랜드 국가대표 공격수인 사카(21)와 새로운 장기 계약에 서명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영국 '디 애슬래틱'에 따르면 2027년까지 4년을 연장했으며 연봉은 1,500만 파운드(약 245억 원)다. 연봉을 주급으로 환산하면 약 4억 7,000만 원이다.

사카는 "정말 행복하다. 많은 얘기가 오갔고 꽤 많은 시간이 흘렀다. 그리고 지금은 여기 있다. 아스널이 다음 단계로 성장하기에 적합한 곳이라고 생각한다. 아름다운 클럽이다. 난 내가 최고의 선수가 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갖췄다고 생각한다. 여기에 남아서 미래를 맡기는 것을 행복하게 여기는 이유다. 우리가 큰일을 이룰 수 있다고 정말 믿기 때문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아스널 홈페이지

아스널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사카의 재계약은 시작에 불과하다. 아스널은 젊은 인재들을 지키기로 결정했다"라며 추가 재계약 소식을 알렸다.

대상은 윌리엄 살리바와 마르틴 외데가르드다. 매체는 "아스널은 살리바(22)와 여전히 협상을 진행 중이다. 외데가르드(24)와의 대화는 앞으로 몇 주 동안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설명했다.

살리바와 외데가르드는 올 시즌 아스널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우승 경쟁을 할 수 있도록 한 '핵심 자원'이다. 살리바는 임대 생활 종료 후 올 시즌부터 중용됐다. 공식전 33경기를 소화하면서 안정적인 수비력을 선보였다. 외데가르드는 2시즌 반 동안 항상 환상적이었다. 올 시즌 44경기 15골 7도움으로 엄청난 공격 포인트 생산 능력을 발휘했다.

 

이들의 공통점은 계약 만료까지 얼마 안 남았다는 것이다. 살리바는 2024년 6월(1년 연장 옵션 존재), 외데가르드는 2025년 6월에 종료된다. 재계약이 필요한 시점이다.

아스널은 올해 재계약 작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가브리엘 마르티넬리(21), 아론 램스데일(25)과 체결한 데 이어 사카까지 지켜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살리바, 외데가르드까지 이어갈 생각이다.

아스널은 미래가 기대되는 팀이다. 주축들의 나이가 어리다. 사카 역시 "시간은 우리 편이다. 보시다시피 우리 팀에 많은 선수가 젊다. 우리는 배가 고프고, 아스널에서 큰 것들을 성취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 일환으로 하나씩 재계약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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