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행크스→스칼렛 요한슨, 칸 빛낸 '애스터로이드 시티' 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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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6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된 영화 '애스터로이드 시티'(감독 웨스 앤더슨)가 국내에서 6월 28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역대급 출연 배우들이 칸 영화제 레드카펫 이벤트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돼 전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웨스 앤더슨 감독의 신작 '애스터로이드 시티'가 역대급 라인업으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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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6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돼 전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웨스 앤더슨 감독의 신작 ‘애스터로이드 시티’가 역대급 라인업으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영화 ‘애스터로이드 시티’는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비주얼리스트 웨스 앤더슨 감독의 신작으로, 가상의 사막 도시 ‘애스터로이드 시티’에 모인 이들이 우연한 사건으로 인해 도시에 격리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레드카펫 이벤트 직후 글로벌 프리미어 상영으로 베일을 벗은 영화를 향한 해외 유수 매체들의 관심 또한 뜨겁다. 상영 직후 6분 이상 기립 박수를 받은 ‘애스터로이드 시티’는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The Hollywood Reporter), “우아한 생동감으로 가득하다”(Awards Watch), “웨스 앤더슨이 새롭게 개척한 재치와 기발함이 가득한 도시”(Total Film),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이후 최고의 영화” (The Daily Beast) 등 배우들의 연기와 감독의 연출 모두 호평을 받으며 유력한 수상 후보로 언급되고 있다.
한편 웨스 앤더슨 감독만의 기발한 세계관과 눈길을 사로잡는 화려한 색감, 할리우드 명품 배우들의 열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애스터로이드 시티’는 6월 28일(수)에 개봉한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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