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살고 볼 일” 김윤아♥김형규, 칸 레드카펫 밟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우림 김윤아, 치과의사 김형규 부부가 칸 영화제에 참석했다.
김윤아는 5월 24일 개인 SNS에 남편 김형규와 제76회 칸국제영화제 참석 인증샷을 게재했다.
김형규는 "아내와 함께 칸 영화제에 왔습니다. 시골 쥐인 저는 눈이 완전 휘둥그레 해졌습니다. 이곳에서 좋은 친구들을 많이 사귀었습니다. 초청해주시고 환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세상에 오래 살고 볼 일입니다. 내가 칸 영화제에 오다니"라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자우림 김윤아, 치과의사 김형규 부부가 칸 영화제에 참석했다.
김윤아는 5월 24일 개인 SNS에 남편 김형규와 제76회 칸국제영화제 참석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윤아는 오프숄더 실크 드레스를 입은 채 턱시도를 입은 김형규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B사 외제차 앰배서더 자격으로 참석한 것.
김형규는 "아내와 함께 칸 영화제에 왔습니다. 시골 쥐인 저는 눈이 완전 휘둥그레 해졌습니다. 이곳에서 좋은 친구들을 많이 사귀었습니다. 초청해주시고 환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세상에 오래 살고 볼 일입니다. 내가 칸 영화제에 오다니"라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표했다.
칸 영화제는 매년 5월 프랑스의 남부지방 칸에서 열리는 영화제로 제76회는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김윤아, 김형규는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김윤아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우은숙 婦 최선정 “부끄러워 못 입어” 비키니 자태 깜짝이야
- ‘송종국과 이혼’ 박연수 “재산 처분 후 개털, 자식 잘 살면 그게 복수”
- 이효리→화사 카메라 꺼진후 대화 얼마나 더티하길래…김태호PD “민감한 얘기 삭제”
- ‘전 남친 논란’ 박민영 볼살 쏙 빠진 얼굴 근황, 4개월만 SNS 활동 재개
- 방탄父 방시혁, 340억+300평 美저택 공개 “상상을 현실로”(걸스나잇아웃)[결정적장면]
- 화사, 선정성 논란 따윈 신경 안 써…브라렛 입고 더 과감한 자태
- 이솔이, 연예인 보다 더 우월한 비키니 몸매…♥박성광 무슨 복이야
- 故최진실 딸 최준희, 다이어트+성형 성공 미모 근황…영화의 한 장면 같아
- 김태리씨, 그건 재능기부가 아니라 노동력 착취라 불려요[이슈와치]
- 채정안, 과감 비키니 입었다 급반성 “엉덩이 근육 키워야”(채정안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