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살고 볼 일” 김윤아♥김형규, 칸 레드카펫 밟았다

박수인 2023. 5. 2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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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김윤아, 치과의사 김형규 부부가 칸 영화제에 참석했다.

김윤아는 5월 24일 개인 SNS에 남편 김형규와 제76회 칸국제영화제 참석 인증샷을 게재했다.

김형규는 "아내와 함께 칸 영화제에 왔습니다. 시골 쥐인 저는 눈이 완전 휘둥그레 해졌습니다. 이곳에서 좋은 친구들을 많이 사귀었습니다. 초청해주시고 환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세상에 오래 살고 볼 일입니다. 내가 칸 영화제에 오다니"라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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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자우림 김윤아, 치과의사 김형규 부부가 칸 영화제에 참석했다.

김윤아는 5월 24일 개인 SNS에 남편 김형규와 제76회 칸국제영화제 참석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윤아는 오프숄더 실크 드레스를 입은 채 턱시도를 입은 김형규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B사 외제차 앰배서더 자격으로 참석한 것.

김형규는 "아내와 함께 칸 영화제에 왔습니다. 시골 쥐인 저는 눈이 완전 휘둥그레 해졌습니다. 이곳에서 좋은 친구들을 많이 사귀었습니다. 초청해주시고 환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세상에 오래 살고 볼 일입니다. 내가 칸 영화제에 오다니"라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표했다.

칸 영화제는 매년 5월 프랑스의 남부지방 칸에서 열리는 영화제로 제76회는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김윤아, 김형규는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김윤아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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