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국제공항 기타큐슈 노선 취항으로 재도약 시동

고익수 2023. 5. 2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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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발목이 잡혔던 무안국제공항이 재도약을 위한 시동을 걸었습니다.

베트남 나트랑과 다낭 2개 노선으로 명맥을 유지해 온 무안국제공항은 오늘(24일) 국내 소형항공사 하이에어의 일본 기타큐슈 신규 노선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무안국제공항은 다음 달 대한항공 나고야 노선과 중국 항공사인 사천항공의 장가계 노선, 7월 몽골 항공사인 훈누항공의 울란바토르 노선 등 국제선 노선을 계속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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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발목이 잡혔던 무안국제공항이 재도약을 위한 시동을 걸었습니다.

베트남 나트랑과 다낭 2개 노선으로 명맥을 유지해 온 무안국제공항은 오늘(24일) 국내 소형항공사 하이에어의 일본 기타큐슈 신규 노선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오늘 취항한 기타큐슈 노선은 무안에서 오전 11시 40분 출발해 오후 1시 30분 기타큐슈에 도착하고, 돌아오는 항공편은 오후 2시 10분 출발해 오후 4시 무안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매주 월ㆍ수ㆍ목ㆍ토ㆍ일요일 5회를 운항합니다

무안국제공항은 다음 달 대한항공 나고야 노선과 중국 항공사인 사천항공의 장가계 노선, 7월 몽골 항공사인 훈누항공의 울란바토르 노선 등 국제선 노선을 계속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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