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마동석 "기획 중인 영화만 80편, 20년 동안 번 돈 모두 투자" [인터뷰 맛보기]

최하나 기자 2023. 5. 2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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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의 배우 마동석이 영화 기획에 대해 이야기했다.

마동석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 인터뷰에서 계획 중인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마동석은 "'범죄도시' 1편할 때에는 제작에 제 이름을 못 올렸다. 그 당시에 배우가 제작을 한다고 하면 영화 판에서 이상하게 보일 수 있는 시기라서 이름을 안 넣었다"면서 "이제 배우가 제작을 하는게 자연스러워졌을 때 이름을 넣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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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 마동석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범죄도시3’의 배우 마동석이 영화 기획에 대해 이야기했다.

마동석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 인터뷰에서 계획 중인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마동석은 “‘범죄도시’ 1편할 때에는 제작에 제 이름을 못 올렸다. 그 당시에 배우가 제작을 한다고 하면 영화 판에서 이상하게 보일 수 있는 시기라서 이름을 안 넣었다”면서 “이제 배우가 제작을 하는게 자연스러워졌을 때 이름을 넣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마동석은 “제가 20년 동안 번 돈으로 시나리오를 만들었다. 할리우드 작품 말고는 현재 80여 편을 진행 중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마동석은 “처음에는 기획하는게 즐거워서 했다. 그러다가 다른 사람들의 정성이 붙기 시작하면 거기서부터는 어느정도 책임감이 생기기 시작한다. 그런 것조차 좋은 스트레스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31일 개봉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마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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