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황사 대부분 빠져나가‥내일도 낮 더위 계속

[뉴스외전]

연일 머물던 황사는 대부분 빠져나갔습니다.

낮 동안에 가끔 구름만 끼는 가운데 햇살이 다소 따갑게 내리쬐고 있는데요.

오늘 누리호 발사가 예정된 나로우주센터에서는 날씨에 대한 큰 전망은 없을 전망입니다.

오늘 오후 6시경 기온은 19도 안팎을 보이겠고요.

초속 2에서 4m 안팎의 남풍이 불어 들겠습니다.

내일도 낮 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서울과 대구의 한낮 기온이 27도로 초여름만큼이나 덥겠고요.

내일 대기 질은 무난하겠습니다.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 좋음에서 보통 단계가 예상됩니다.

내일 낮 동안에 전국 하늘이 대체로 맑게 드러나겠고요.

강한 자외선과 오존이 예상됩니다.

밤부터는 차츰 흐려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 서울과 광주, 대구가 모두 15도 안팎이 예상 되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과 대구 27도, 광주가 26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모레쯤에는 중부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고 일요일과 월요일 사이에는 전국에 비구름이 지날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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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400/article/6486997_361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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