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발사 3시간여 앞두고 기술적 문제 발생…"원인 파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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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발사 약 3시간을 앞두고 기술적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주기술과는 오늘(24일), 오후 3시 35분쯤, 누리호 발사 준비 과정 중 기술적 문제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과기부와 항공우주연구원 연구진 등은 즉각 발사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발사 진행 여부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과기부는 "현재 항우연 연구진들이 세부 상황 원인을 파악 중이며 구체적 상황을 확인하는 대로 브리핑을 통해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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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발사 약 3시간을 앞두고 기술적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주기술과는 오늘(24일), 오후 3시 35분쯤, 누리호 발사 준비 과정 중 기술적 문제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과기부와 항공우주연구원 연구진 등은 즉각 발사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발사 진행 여부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과기부는 "현재 항우연 연구진들이 세부 상황 원인을 파악 중이며 구체적 상황을 확인하는 대로 브리핑을 통해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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