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장고 개방… 6월 6일까지 관람 [뉴시스Pic]
류현주 기자 2023. 5. 2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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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장고가 24일 관람객에 개방됐다.
장고는 궁중 연회나 제례·수라상에 쓰이던 장(醬)을 보관하던 곳으로 주방 상궁인 장꼬마마(醬庫媽媽)가 직접 관리했다.
2019년부터 매년 한시적으로 개방해 온 공개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2020년을 마지막으로 중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장독, 장 담그기 재료 및 기물과 궁중식생활을 이해할 수 있는 자료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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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경복궁 장고가 24일 관람객에 개방됐다.
장고는 궁중 연회나 제례·수라상에 쓰이던 장(醬)을 보관하던 곳으로 주방 상궁인 장꼬마마(醬庫媽媽)가 직접 관리했다.
2019년부터 매년 한시적으로 개방해 온 공개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2020년을 마지막으로 중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장독, 장 담그기 재료 및 기물과 궁중식생활을 이해할 수 있는 자료가 전시된다. 관람은 오는 6월 6일까지 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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