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한번 안했다가 3300만원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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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의 스타 지미 버틀러(마이애미 히트) 공식 언론 인터뷰를 불참해 3300만원에 달하는 벌금을 내게 됐다.
미국 ESPN은 24일(이하 한국시간) NBA 사무국이 리그 인터뷰 규정을 위반한 버틀러에게 벌금 2만5000달러(약 3300만원)를 부과했다고 보도했다.
물론 16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활약도가 그리 좋지 않긴 했지만 그래도 팀이 이긴 경기에서 버틀러는 공식 언론 인터뷰를 불참했다가 막대한 벌금을 물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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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NBA의 스타 지미 버틀러(마이애미 히트) 공식 언론 인터뷰를 불참해 3300만원에 달하는 벌금을 내게 됐다.
미국 ESPN은 24일(이하 한국시간) NBA 사무국이 리그 인터뷰 규정을 위반한 버틀러에게 벌금 2만5000달러(약 3300만원)를 부과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2일 열린 마이애미 히트와 보스턴 셀틱스간의 2022-2023 NBA 동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3차전 경기에서 마이애미 히트가 128-102로 승리했음에도 버틀러는 경기 후 공식 언론 인터뷰를 하지 않았다.
물론 16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활약도가 그리 좋지 않긴 했지만 그래도 팀이 이긴 경기에서 버틀러는 공식 언론 인터뷰를 불참했다가 막대한 벌금을 물게 됐다.
아무리 버틀러가 올시즌 3765만3300달러(약 500억원)의 연봉을 수령 중이라 해도 인터뷰 한번 불참했다가 3300만원읠 벌금은 결코 적을 수 없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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