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래픽] 달라진 해외여행…노 재팬 끝 '노 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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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해외여행 수요 중에서 눈에 띄게 '노 재팬'은 사라지고 '노 차이나'가 등장했다는 흥미로운 조사 결과가 나왔다.
24일 조사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코로나여행지수'(TCI)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일본여행 관심도는 '일본상품 불매 운동'(노 재팬) 이전인 2019년 대비 30% 상승한 반면, 중국은 3분의1 수준으로 떨어진 후 헤어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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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지영 디자이너 = 코로나19 이후 해외여행 수요 중에서 눈에 띄게 '노 재팬'은 사라지고 '노 차이나'가 등장했다는 흥미로운 조사 결과가 나왔다.
24일 조사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코로나여행지수'(TCI)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일본여행 관심도는 '일본상품 불매 운동'(노 재팬) 이전인 2019년 대비 30% 상승한 반면, 중국은 3분의1 수준으로 떨어진 후 헤어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여행지수'는 코로나19 전후 급격한 추이 변화를 비교하기 위해 컨슈머인사이트가 개발한 조사 방법으로 지수 100을 기준으로 숫자가 클수록 증가, 작을수록 감소했음을 뜻한다.
jjjio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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