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관계 훈풍 타고 토요타·현대차 '시장 확대 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일 관계가 우호적으로 바뀌면서 양국 자동차 업계도 상대국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23일 업계에 따르면 토요타코리아는 프리미엄 브랜드 렉서스 차종을 포함해 올해 8종의 신차 출시를 계획 중이다.
국내 시장에서 2018년 4만5,253대 판매량을 기록했던 일본 완성차 브랜드는 2019년 불매운동 이후 2022년 1만6,991대 판매에 그쳐 2018년과 비교해 3분의 1수준까지 떨어졌다.
사진은 24일 서울 시내의 한 토요타 자동차 전시장.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한·일 관계가 우호적으로 바뀌면서 양국 자동차 업계도 상대국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23일 업계에 따르면 토요타코리아는 프리미엄 브랜드 렉서스 차종을 포함해 올해 8종의 신차 출시를 계획 중이다.
국내 시장에서 2018년 4만5,253대 판매량을 기록했던 일본 완성차 브랜드는 2019년 불매운동 이후 2022년 1만6,991대 판매에 그쳐 2018년과 비교해 3분의 1수준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올해는 4월까지 누적 7060대를 기록해 반등의 기미를 보이는 상황이다.
사진은 24일 서울 시내의 한 토요타 자동차 전시장. 2023.5.24/뉴스1
photo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4세 여중생 성폭행·촬영한 교장…"걔가 날 받아들였다"
- 조진웅, 尹 탄핵 촉구 집회 VCR 등장 "국민으로서 엄중한 사태 예의 주시"
- "완전 미쳤어" "대표님 언제?"…조국혁신당 '그날 밤' 단톡방 폭발
- '윤 멘토' 신평 "대통령 선한 품성…헌재서 살아 오면 훌륭한 지도자 될 것"
- 한강서 놀다 유흥업소 끌려가 강간당한 여중생…"5년 뒤 출소, 무서워요"
- 유튜버 엄은향, 임영웅 '뭐요' 패러디했다가…"고소 협박 당해"
- 62세 서정희, 6세 연하 남친과 애틋 "절망 끝에 만난 기쁨" [N샷]
- 곧 스물 예승이…'류승룡 딸' 갈소원, 몰라보게 달라진 분위기
- "가족 모두 한복 입고 축하해주는 꿈"…다음날 2억 복권 당첨
- 장예원 "전현무와 1시간 반씩 전화통화…말투 다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