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연인 마이큐와 칸 영화제 동반 참석…"잊지 못할 추억"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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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연인 마이큐와 함께 칸 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았다.
김나영은 24일 인스타그램에 마이큐와 함께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한 자동차 브랜드의 초대로 칸 영화제를 찾았다고 밝히며 "잊지 못할 기억이었어요, 고맙습니다"라고 했다.
사진 속 레드카펫 위에 선 마이큐는 슈트를 입었고 김나영은 시스루 롱드레스를 입고 남다른 패션센스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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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방송인 김나영이 연인 마이큐와 함께 칸 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았다.
김나영은 24일 인스타그램에 마이큐와 함께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한 자동차 브랜드의 초대로 칸 영화제를 찾았다고 밝히며 "잊지 못할 기억이었어요, 고맙습니다"라고 했다.
사진 속 레드카펫 위에 선 마이큐는 슈트를 입었고 김나영은 시스루 롱드레스를 입고 남다른 패션센스를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와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전 남편과 이혼하고 현재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이후 2021년 10월 마이큐와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그해 12월 열애를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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