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 뜬 두 귀공자"… 뷔·박보검, 감탄 부르는 비주얼

뷔가 프랑스에서 박보검과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뷔 인스타그램 캡처

K-POP 대표 미남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배우 박보검과의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랑스 칸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앰배서더로 있는 명품 브랜드 셀린느의 초대를 받아 프랑스 칸에 머물고 있다. 사진 속 뷔는 고급진 블랙 슈트를 입고 늠름한 표정을 짓고 있다. 시크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는 그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뷔 옆에는 박보검이 휴대폰을 든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박보검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완벽한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뷔와 박보검은 지난 2015년 KBS 2TV 음악방송 '뮤직뱅크'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함께 제주도 여행을 다녀오는 등 변치 않는 우정을 이어오며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자리매김했다.

정유진 기자 jyjj1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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