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총리, 러에 "실용 협력, 새 수준으로…투자 규모 지속 개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24일(현지시간) 중국은 러시아와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실용적인 협력을 촉진하고 이를 "새로운 수준"으로 도약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리 총리는 이날 수도 베이징에서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와 만나 중국과 러시아의 실용적인 협력이 좋은 발전 양상을 보여줬고 양국 간 투자 규모 또한 지속해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미슈스틴 총리는 23~24일 이틀간 일정으로 중국 방문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24일(현지시간) 중국은 러시아와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실용적인 협력을 촉진하고 이를 "새로운 수준"으로 도약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리 총리는 이날 수도 베이징에서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와 만나 중국과 러시아의 실용적인 협력이 좋은 발전 양상을 보여줬고 양국 간 투자 규모 또한 지속해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미슈스틴 총리는 23~24일 이틀간 일정으로 중국 방문 중이다. 개전 이래 방중한 러시아 인사 가운데 최고위급이다.
미슈스틴 총리는 알렉산드르 노박 부총리와 재개 인사들을 대동해 전날 상하이에서 열린 러시아-중국 비즈니스포럼에 참석했다. 이날 리 총리와 회담을 마치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도 만날지 관심이 모인다.
younm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혁재 "내로라하는 정치인들 나와 친분…尹, 구속될 일 아냐"
- 손예진, ♥현빈이 놀랄 미니스커트…출산 후에도 늘씬 각선미
- 김건희 모친, 尹 체포 다음날 양평 스크린 골프장 갔다…거동도 멀쩡
- 갤S25 AI, 냉장고 보여주니 레시피 추천하고 투자 유튜브도 요약
- "헌재 앞 여학생, 경찰 연행 뒤 실종" 尹 지지층 '발칵'…알고보니 여장남자
- 잘못 배달된 짜장면 먹은 청년 "입 닦기 미안"…업주에 1만원 송금 '훈훈'
- 김희정, 비키니만 입은 채 거리 활보…글래머 몸매 [N샷]
- 전한길 공무원 제자들 '부정선거' 반박하자 글 차단…"카페에 계엄령 내렸네"
- "매장 앞에 개똥 버리고 문에 '똥칠 테러'…경찰 불렀다" 분통
- 호텔서 TV시청 홍준표 "추위에 벌벌 떨며 줄 서서 들어가라? 쪽 팔려서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