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일본 B.리그 MOU 체결…유소년 교류·아시아쿼터 등 적극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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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농구연맹(KBL)이 일본 프로농구 B.리그와 상호 교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24일 KBL에 따르면 KBL 김희옥 총재는 오는 26일 B.리그 챔피언결정전이 열리는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B.리그의 시마다 신지 총재와 함께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그 첫 걸음으로 오는 7월 개최하는 KBL 유소년 클럽대회에서 우승하는 15세 이하(U-15) 팀은 향후 일본에서 열리는 B.리그 유소년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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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이 일본 프로농구 B.리그와 상호 교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24일 KBL에 따르면 KBL 김희옥 총재는 오는 26일 B.리그 챔피언결정전이 열리는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B.리그의 시마다 신지 총재와 함께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양측은 유소년 농구 교류, 아시아쿼터 활성화, 비시즌 기간 프로농구 교류전 편성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그 첫 걸음으로 오는 7월 개최하는 KBL 유소년 클럽대회에서 우승하는 15세 이하(U-15) 팀은 향후 일본에서 열리는 B.리그 유소년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KBL 관계자는 "향후 양국의 농구 경쟁력 및 전문성 제고, 더 나아가 아시아 농구 발전을 위한 다각적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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