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워싱턴전서 1안타 추가, 5경기 연속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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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5경기 연속 안타를 때렸다.
김하성은 2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 타자(3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남겼다.
지난 18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부터 5경기 연속 안타 행진.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36에서 0.235(149타수 35안타)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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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5경기 연속 안타를 때렸다.
김하성은 2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 타자(3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남겼다. 지난 18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부터 5경기 연속 안타 행진.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36에서 0.235(149타수 35안타)로 내려갔다.
김하성은 1회 3루 땅볼로 물러났다. 2회엔 2사 1, 3루의 찬스에서 파울팁 삼진을 당했다. 이후 5회와 6회엔 모두 외야 뜬공으로 아웃됐다. 하지만 8회 마지막 타석에서 선두타자로 나와 상대 우완 불펜 채드 쿨의 낮은 싱커를 밀어쳐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만들었다. 후속 타자 후안 소토의 볼넷으로 2루를 밟은 김하성은 잰더 보가츠의 병살타 때 3루까지 나아갔지만,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삼진을 당해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샌디에이고는 워싱턴을 7-4로 누르고 2연승을 달렸다. 샌디에이고에서 뛰는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는 6이닝 6피안타(2홈런) 4탈삼진 1볼넷 3실점하고 시즌 3승째(3패)를 챙겼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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