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서울대 등 11개 대학과 전동화 공동연구실 설립

윤다혜 기자 2023. 5. 2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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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005380)·기아(000270)는 24일 전기차 PE(Power Electric, 전력전자)부품 분야 국내 주요 대학들과 손잡고 글로벌 전동화 시장을 선도할 기술 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 등 11개 대학들은 각각의 특화된 연구 과제 수행을 통해 전기차 PE부품 분야 전문 역량 확보와 전동화 관련 인재 육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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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는 24일 11개 대학과 전동화시스템 공동연구실 현판식 전달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현대자동차그룹 제공)

(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기아(000270)는 24일 전기차 PE(Power Electric, 전력전자)부품 분야 국내 주요 대학들과 손잡고 글로벌 전동화 시장을 선도할 기술 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대차·기아는 산학협력 전문기관인 현대엔지비와 함께 세 개 분과 총 15개 연구과제가 원활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공동연구실의 운영을 총괄하고 연구 예산을 지원한다. 서울대학교 등 11개 대학들은 각각의 특화된 연구 과제 수행을 통해 전기차 PE부품 분야 전문 역량 확보와 전동화 관련 인재 육성을 추진한다.

dahye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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