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김하성, 워싱턴전 5타수 1안타…팀은 7-4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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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8)이 5경기 연속 안타를 신고했다.
김하성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 2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최근 5경기 연속 안타 행진 중인 김하성은 시즌 타율 0.235를 기록했다.
이전까지 MLB 통산 99득점을 기록 중이었던 김하성은 내심 100득점을 노렸으나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삼진 당하며 이닝이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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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8)이 5경기 연속 안타를 신고했다.
김하성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 2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최근 5경기 연속 안타 행진 중인 김하성은 시즌 타율 0.235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1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3루 땅볼로 물러났다. 2회 2사 1, 3루 득점권 찬스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5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섰지만 외야 뜬공에 그쳤다. 6회 2사 2루에서도 외야 뜬공을 쳐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선두타자로 나선 8회 마지막 타석에서 안타로 출루했다. 이후 후안 소토가 볼넷을 골라 김하성이 2루를 밟았다.
다음 타자 잰더 보가츠가 병살타에 그쳤으나 김하성은 3루를 밟아 득점 찬스를 맞이했다.
이전까지 MLB 통산 99득점을 기록 중이었던 김하성은 내심 100득점을 노렸으나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삼진 당하며 이닝이 종료됐다.
한편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인 샌디에이고는 이날 워싱턴에 7-4로 이기며 2연승에 성공했다. 시즌전적은 22승26패.
이날 선발 등판한 일본인 다르빗슈 유는 6이닝 6피안타 3실점으로 시즌 3승(3패)째를 올렸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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