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진 광주대 총장, 교직원·학생들에 전신안마기 3대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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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진 광주대학교 총장이 학생들과 교직원들을 위해 고가의 전신안마기를 기증했다.
24일 광주대에 따르면 김 총장은 전날 대학에서 열린 기증식을 통해 전신 안마기 3대를 대학 구성원들에 전달했다.
김 총장은 "학생은 학업과 스펙쌓기로, 교수진은 연구와 수업으로, 교직원은 행정업무로 노고가 많은 모든 구성원들을 위로할 방법을 궁리하다 최근 우리 대학과 인재 양성 파트너십을 맺은 협약업체 안마기를 기증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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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김동진 광주대학교 총장이 학생들과 교직원들을 위해 고가의 전신안마기를 기증했다.
24일 광주대에 따르면 김 총장은 전날 대학에서 열린 기증식을 통해 전신 안마기 3대를 대학 구성원들에 전달했다.
기증된 전신 안마기는 광주대와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업무협약을 맺은 ㈜휴테크산업 제품으로 대당 400만원 상당이다.
전신 안마기는 재학생들의 동아리방이 밀집한 학생회관 3층 스터디카페 상상플러스와 호심관 4층 교수 휴게실, 행정관 3층 직원휴게실 등 3곳에 각각 비치됐다.
재학생 대표로 기증식에 참석한 황용빈 총학생회장은 "학업 피로도가 높은 학생들의 꿀맛같은 휴식을 위해 기증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재학생들을 위한 배려에 보답하고자 좋은 취업 소식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학생은 학업과 스펙쌓기로, 교수진은 연구와 수업으로, 교직원은 행정업무로 노고가 많은 모든 구성원들을 위로할 방법을 궁리하다 최근 우리 대학과 인재 양성 파트너십을 맺은 협약업체 안마기를 기증하게 됐다"고 말했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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