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유령 나올 뻔했던 오페라의 유령 한국어 초연...이번 공연은? | 뮤지컬평론가 원종원 [커튼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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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캣츠》 등을 쓴 뮤지컬 작곡가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대표작 《오페라의 유령》이 부산에서 공연되고 있고, 여름에는 서울 공연을 시작합니다.
또 현재 진행 중인 부산 공연에서 느낄 수 있는 '디테일'까지, 흥미진진한 이야기들로 《오페라의 유령》 Phan心(팬심)을 나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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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커튼콜 173 : 외국인 유령 나올 뻔했던 《오페라의 유령》 한국어 초연...이번 공연은? | 뮤지컬평론가 원종원
커튼콜 173회에서는 뮤지컬 평론가이자 순천향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인 원종원 씨와 함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집중 탐구합니다.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캣츠》 등을 쓴 뮤지컬 작곡가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대표작 《오페라의 유령》이 부산에서 공연되고 있고, 여름에는 서울 공연을 시작합니다.
13년만의 《오페라의 유령》 한국어 공연은 조승우, 김주택, 전동석이 유령을 맡고 있고, 서울 공연에선 최재림이 합류할 예정이죠.
오늘 커튼콜에서는 《오페라의 유령》 작품 소개에서부터,
한국어 초연 당시 에피소드, 원종원 교수가 전세계를 다니며 본 70번의 《오페라의 유령》 이야기,
또 현재 진행 중인 부산 공연에서 느낄 수 있는 '디테일'까지, 흥미진진한 이야기들로 《오페라의 유령》 Phan心(팬심)을 나눠봅니다.
진행: SBS 김수현 기자, 이병희 아나운서ㅣ출연: 원종원 뮤지컬평론가
(글·편집 : 임수민 / 박아란 인턴PD)
♬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 영상
♬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캐릭터 영상
♬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넘버 메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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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문화전문기자sh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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