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연수 등 U-16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 출전 12인 확정

이웅희 2023. 5. 2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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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농구 16세 이하(U-16) 대표팀에 나설 선수들이 결정됐다.

2023 국제농구연맹(FIBA) U-16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 나설 12명의 대표팀 명단이 확정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FIBA U-16 여자대표팀 최종 엔트리 12인을 발표했다.

이번 대표팀에는 올해 연맹회장기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와 제60회 춘계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 최우수선수(MVP) 및 득점왕을 차지한 임연수(수피아여중)를 비롯해 이원정(온양여고), 황윤서(숙명여고) 등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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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FIBA U16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 시상식. 사진 | 대한민국농구협회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한국여자농구 16세 이하(U-16) 대표팀에 나설 선수들이 결정됐다.

2023 국제농구연맹(FIBA) U-16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 나설 12명의 대표팀 명단이 확정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FIBA U-16 여자대표팀 최종 엔트리 12인을 발표했다. 대표팀은 다음달 8일 소집해 훈련에 들어간다.

이번 대표팀에는 올해 연맹회장기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와 제60회 춘계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 최우수선수(MVP) 및 득점왕을 차지한 임연수(수피아여중)를 비롯해 이원정(온양여고), 황윤서(숙명여고) 등이 올랐다. 지난해 동메달을 딴 고현지(수피아여고), 정현(숭의여고) 등도 다시 승선했다.

U-16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는 7월 10~16일까지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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