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더카페, 애슐리퀸즈와 만든 신메뉴 출시

애슐리치즈케이크 들어간 스무디…'치즈 덕후' 공략

더카페의 치즈 시즌 신메뉴.(더카페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이랜드이츠(366650) 더카페는 애슐리퀸즈와 협업한 치즈 시즌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시크릿라떼, 더블딸기라떼 등 '라떼가 맛있는 카페'로 잘 알려진 더카페와 애슐리퀸즈의 대표 디저트 치즈케이크가 만나 색다른 치즈 음료가 탄생했다.

'세이 치즈'를 주제로 선보이는 더카페의 치즈 시즌 신메뉴는 △애슐리치즈케이크프레스치노 △애슐리황치즈라떼 △애슐리크림치즈라떼 △애슐리치즈케이크 등 치즈 음료 3종과 치즈케이크 1종으로 구성된다.

이 중 대표 메뉴 애슐리치즈케이크프레스치노는 스무디와 애슐리 치즈케이크가 만난 음료로 '단짠조합'을 선사한다.

함께 출시한 애슐리황치즈라떼는 크림치즈라떼에 황치즈 소스가 더해져 고소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애슐리크림치즈라떼는 마스카포네 치즈만의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더카페 관계자는 "치즈 디저트를 사랑하는 치즈덕후 고객을 위해 애슐리퀸즈의 대표 디저트 애슐리치즈케이크를 스무디에 넣는 색다른 음료를 개발했다"며 "사진을 촬영할 때 '웃음'의 의미로 'Say Cheese'를 외치듯 더카페의 치즈 신메뉴를 통해 웃음꽃이 활짝 피길 바란다"고 말했다.

jinny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