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숄더 드레스 여신"…제니 '디 아이돌' 칸 포토콜서 또 빛났다 [칸 현장]

23일(현지시간) 제76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남부 소도시 칸 ‘팔레 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에서 열린 HBO ‘디 아이돌’(The Idol) 포토콜 행사에서 제니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5.23/뉴스1 ⓒ News1 이준성 기자

(서울, 칸=뉴스1) 정유진 고승아 기자 = 제니 루비 제인(Jennie Ruby Jane)으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칸 영화제) 포토콜에 선 블랙핑크 제니가 레드카펫에 이어 또 한 번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제니는 23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소도시 칸의 팔레 드 페스티발에서 열린 HBO '디 아이돌'(The Idol)의 포토콜 행사에 위켄드, 릴리 로즈 뎁 등 다른 배우들과 함께 참석해 포즈를 취했다.

이날 검은색 오프숄더(맨어깨) 미디 드레스를 입은 제니는 우아하고도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매력을 뽐냈다. 드레스의 디테일과 어울리는 머리의 리본 장식과 포인트가 되는 귀걸이가 인형 같은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모습이다.

23일(현지시간) 제76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남부 소도시 칸 ‘팔레 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에서 열린 HBO ‘디 아이돌’(The Idol) 포토콜 행사에서 제니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5.23/뉴스1 ⓒ News1 이준성 기자

23일(현지시간) 제76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남부 소도시 칸 ‘팔레 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에서 열린 HBO ‘디 아이돌’(The Idol) 포토콜 행사에서 제니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5.23/뉴스1 ⓒ News1 이준성 기자

23일(현지시간) 제76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남부 소도시 칸 ‘팔레 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에서 열린 HBO ‘디 아이돌’(The Idol) 포토콜 행사에서 제니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5.23/뉴스1 ⓒ News1 이준성 기자

23일(현지시간) 제76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남부 소도시 칸 ‘팔레 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에서 열린 HBO ‘디 아이돌’(The Idol) 포토콜 행사에서 제니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5.23/뉴스1 ⓒ News1 이준성 기자

23일(현지시간) 제76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남부 소도시 칸 ‘팔레 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에서 열린 HBO ‘디 아이돌’(The Idol) 포토콜 행사에서 제니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5.23/뉴스1 ⓒ News1 이준성 기자

제니는 이번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받은 '디 아이돌'의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칸 영화제를 찾았다. '디 아이돌'은 유명 팝 아티스트 에이블 테스페이(위켄드)가 제작하는 HBO 시리즈로, 떠오르는 팝 아이돌을 둘러싼 모든 관계들과 음악 산업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국내에서는 제니의 첫 번째 연기 도전작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제니는 22일 오후 10시30분(한국시간 23일 오전 5시30분) 프랑스 남부 칸 팔레 데 페스티발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HBO '디 아이돌'(The Idol) 월드 프리미어 상영에도 참석했다. 그는 공식상영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에는 팝가수이자 작품에 함께 출연한 트로이 시반과 함께 등장했다.

eujen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