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에 보양냉면까지"…크리스탈 제이드, 여름철 한정 메뉴 5종 선봬

여름 시즌 메뉴 3종·콤부차 음료 2종 구성

크리스탈 제이드, 여름철 한정 메뉴 출시.(크리스탈 제이드 제공)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크리스탈 제이드는 여름 시즌 한정 메뉴 5종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시즌에는 여름철 대표 제철 식자재를 활용한 △'고창 깐풍 장어 △비빔 딴딴면 △보양 삼선 냉면 등을 출시한다. 여기에 매일유업(267980) 더그레잇티 콤부차를 넣은 시즌 음료 2종을 함께 선보인다.

크리스탈 제이드 대표 메뉴인 딴딴면을 새롭게 해석한 비빔 딴딴면은 마라·화조·로간마의 매콤하면서도 알싸한 맛과 매일유업 '매일두유' 고소한 맛을 더해 더운 여름철 잃기 쉬운 입맛을 한층 살려준다. 보양삼선냉면은 오향장육·참송이 버섯 등 고급중식 고명과 신선한 클로렐라 면을 맛볼 수 있는 영양 가득한 정통 중국식 냉면이다. 화려한 비주얼뿐만 아니라 기존 냉면과는 차별화된 식재료로 맛과 영양을 동시에 살렸다.

전북 고창 장어를 깐풍소스에 바삭하게 튀겨낸 고창 깐풍 장어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으로 손꼽히는 장어 요리를 대중적인 레시피로 제조했다.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개발했다. 특히 장어의 경우 고창 상하농원에서 엄선한 Haccp인증 제품으로 신선하면서도 쫄깃한 육질이 특징이다.

매일유업 더그레잇티 콤부차를 활용해 청포도와 레몬 등 2가지 맛 에이드음료를 만나볼 수 있다. 더그레잇티 콤부차 한 병으로 식이섬유 하루부족분 4g을 충족시킬 수 있다.

크리스탈 제이드 관계자는 "고객분들의 가장 많은 성원과 사랑을 받는 시즌 메뉴인 만큼 올해도 건강한 식자재와 차별화된 레시피로 준비했다"며 "올여름은 평년보다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보양 가득한 크리스탈 제이드의 시즌 메뉴로 활기차게 여름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크리스탈 제이드의 여름철 메뉴는 이달 29일부터 오는 8월31일까지 소공점과 광화문 상하이 팰리스점을 비롯한 총 13개의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smk503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