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종합병원서 불…환자 등 200여명 긴급대피
김성준 2023. 5. 24.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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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한 종합병원에서 불이 나 환자와 의료진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4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13분께 광주 북구 운암동에 있는 종합병원 2층 화장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13명이 연기를 흡입했고, 환자와 의료진 등 200여명이 병원 밖으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불길이 화장실 천장 전기시설에서 시작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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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한 종합병원에서 불이 나 환자와 의료진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4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13분께 광주 북구 운암동에 있는 종합병원 2층 화장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13명이 연기를 흡입했고, 환자와 의료진 등 200여명이 병원 밖으로 대피했다.
불은 소방대원에 의해 13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불길이 화장실 천장 전기시설에서 시작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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