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 K-관광 활성화 힘 보탠다… 방한 외국인 렌터카 할인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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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은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기념해 K-관광 협력단에 참여하고 방한 외국인의 편리한 렌터카 이동 서비스 제공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최진환 롯데렌탈 사장은 "롯데렌탈은 외국인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K-관광 협력단의 일원으로서 더 많은 고객에게 편리한 렌터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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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2023~2024년을 한국방문의 해로 지정하고 한국방문의 해 위원회를 통해 전날 한국방문의 해 K-관광 협력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에는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 최진환 롯데렌탈 사장 등 공공 지자체 및 협력단 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롯데렌탈은 K-관광 협력단 참여 기업 중 유일한 렌터카 업체다. 롯데렌터카를 통해 관광 기관 및 연계 협력 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외래 방문객의 교통 서비스 혁신을 추진할 예정이다.
롯데렌터카는 글로벌 렌터카 브랜드 허츠(Hertz)와 제휴 협약을 맺은 공식 파트너사로 외국인 고객을 위한 전문 응대 인력과 대여 매뉴얼을 갖췄다.
롯데렌탈은 K-관광 협력단으로서 한국관광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방한 외국인에게 편의성 높은 롯데렌터카의 서비스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Visit Korea' 웹페이지 내 롯데렌터카 안내 페이지를 준비하고 이를 통해 예약하는 외국인에게는 최대 5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행사도 준비 중이다.
최진환 롯데렌탈 사장은 "롯데렌탈은 외국인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K-관광 협력단의 일원으로서 더 많은 고객에게 편리한 렌터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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