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커진 '범죄도시3', 마동석·김민재·고규필·전석호 뭉쳤다…뉴 팀플레이

강민경 2023. 5. 24.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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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에서 마동석과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24일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범죄도시3'에서 마석도(마동석 역) 형사와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여기에 팀 광역수사대 양종수 형사 역의 이지훈, 막내 형사 정다윗 역의 김도건까지 새롭게 등장할 것을 예고했다.'범죄도시3'는 더 커진 판을 예고한 만큼 서울 광역수사대뿐 아니라 인천 북부서 형사들까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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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강민경 기자]

/사진=영화 '범죄도시3' 스틸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에서 마동석과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24일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범죄도시3'에서 마석도(마동석 역) 형사와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범죄도시3'은 ‘마석도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역)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역)를 잡기 위해 나서는 이야기.

/사진=영화 '범죄도시3' 스틸



김만재(김민재 역) 형사는 서울 광역수사대에서 마석도의 든든한 오른팔로 활약한다. 영화 '시동'과 '성난 황소'에서 마동석과 호흡을 맞췄던 김민재의 '범죄도시3' 합류는 새로움과 익숙함을 동시에 안겨주며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팀 광역수사대 양종수 형사 역의 이지훈, 막내 형사 정다윗 역의 김도건까지 새롭게 등장할 것을 예고했다.

'범죄도시3'는 더 커진 판을 예고한 만큼 서울 광역수사대뿐 아니라 인천 북부서 형사들까지 등장한다. 본격적인 마약 사건 수사를 시작하며 마석도, 김만재와 함께 공조하게 되는 인천 북부서 마약반에는 형사 황동구(최동구 역)와 공태일(이세호 역)이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사진=영화 '범죄도시3' 스틸



'범죄도시' 시리즈의 공식 신스틸러 장이수(박지환 역)와 배턴을 터치할 새로운 신스틸러 초롱이 역의 고규필, 김양호 역의 전석호도 빼놓을 수 없다. 두 사람은 마석도의 비공식 조력자로 극을 이끌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책임질 전망이다.

'범죄도시3'은 오는 31일 개봉한다.

/사진=영화 '범죄도시3' 스틸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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