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인어공주'→'분노의 질주10'...박스오피스 먹이사슬 형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100만 관객을 앞둔 가운데, '인어공주'가 마침내 개봉한다.
24일 KOFIC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전일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이하 '분노의 질주10')가 5만 4,012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런 와중 24일 개봉하는 '인어공주'가 '분노의 질주10' 예매율을 앞서고 있어 1위 질주를 저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정승민 인턴기자)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100만 관객을 앞둔 가운데, '인어공주'가 마침내 개봉한다.
24일 KOFIC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전일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이하 '분노의 질주10')가 5만 4,012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분노의 질주10'은 누적 관객 수 96만 3,863명을 기록해 100만 관객을 앞두고 있다.
이런 와중 24일 개봉하는 '인어공주'가 '분노의 질주10' 예매율을 앞서고 있어 1위 질주를 저지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한 주 늦은 '범죄도시3' 예매율이 '인어공주'마저 앞서고 있어 '박스오피스 자리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분노의 질주10'은 '돔'(빈 디젤)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지난 17일 개봉했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