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인어공주'→'분노의 질주10'...박스오피스 먹이사슬 형성

정승민 기자 2023. 5. 24.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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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100만 관객을 앞둔 가운데, '인어공주'가 마침내 개봉한다.

24일 KOFIC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전일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이하 '분노의 질주10')가 5만 4,012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런 와중 24일 개봉하는 '인어공주'가 '분노의 질주10' 예매율을 앞서고 있어 1위 질주를 저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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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개봉하는 '인어공주', '분노의 질주10' 1위 저지 예고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MHN스포츠 정승민 인턴기자)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100만 관객을 앞둔 가운데, '인어공주'가 마침내 개봉한다.

24일 KOFIC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전일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이하 '분노의 질주10')가 5만 4,012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분노의 질주10'은 누적 관객 수 96만 3,863명을 기록해 100만 관객을 앞두고 있다.

이런 와중 24일 개봉하는 '인어공주'가 '분노의 질주10' 예매율을 앞서고 있어 1위 질주를 저지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한 주 늦은 '범죄도시3' 예매율이 '인어공주'마저 앞서고 있어 '박스오피스 자리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분노의 질주10'은 '돔'(빈 디젤)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지난 17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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