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바오, ‘레전드’ 데 마르코스와 1년 재계약 [오피셜]

김재민 2023. 5. 24. 08: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데 마르코스가 빌바오와 1년 더 함께 한다.

아틀레틱 빌바오는 5월 2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른쪽 풀백 오스카 데 마르코스가 새로운 1년 계약에 합의하면서 아틀레틱 클럽에서 15번째 시즌을 보내게 됐다"고 발표했다.

1989년생 수비수 데 마르코스는 지난 2009년부터 아틀레틱 빌바오에서 뛰었다.

빌바오 소속으로 통산 496경기를 소화한 데 마르코스는 현재 구단 역대 최다 출장 7위에 올라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데 마르코스가 빌바오와 1년 더 함께 한다.

아틀레틱 빌바오는 5월 2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른쪽 풀백 오스카 데 마르코스가 새로운 1년 계약에 합의하면서 아틀레틱 클럽에서 15번째 시즌을 보내게 됐다"고 발표했다.

데 마르코스는 바이아웃 조항을 삭제한 조건에 합의했다.

1989년생 수비수 데 마르코스는 지난 2009년부터 아틀레틱 빌바오에서 뛰었다. 20대 초반만 해도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그는 이후 여러 포지션을 소화했고 오른쪽 풀백으로 정착했다.

만 34세로 기량 하락이 있을 만한 나이가 됐지만, 데 마르코스는 이번 시즌 리그 34경기(선발 29회) 1골 6도움을 기록한 주전이었다.

빌바오 소속으로 통산 496경기를 소화한 데 마르코스는 현재 구단 역대 최다 출장 7위에 올라있다.(자료사진=오스카 데 마르코스)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