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넷 맘' 킴 카다시안 "사랑에 빠지고 싶다"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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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후 자녀를 홀로 키우고 있는 방송인 킴 카다시안이 새 연인을 찾고 있다.
22일(현지 시간) 팟캐스트 'on purpose with jay shetty(온 펄포스 위드 제이 쉐티)'에 출연한 킴 카다시안(42)은 언젠가 다시 낭만적인 사랑에 빠지고 싶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이혼 후 네 자녀의 육아를 책임지고 있는 킴 카다시안은 새로운 연애에 조심스러운 입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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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비취 기자] 이혼 후 자녀를 홀로 키우고 있는 방송인 킴 카다시안이 새 연인을 찾고 있다.
22일(현지 시간) 팟캐스트 'on purpose with jay shetty(온 펄포스 위드 제이 쉐티)'에 출연한 킴 카다시안(42)은 언젠가 다시 낭만적인 사랑에 빠지고 싶다고 고백했다.
킴 카다시안은 "나는 항상 가망 없지만 낭만적인 사랑에 빠지고 싶다. 누군가와 내 삶을 공유하고 싶다. 나는 누군가와 함께 인생을 만들어가는 것을 좋아한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그러나 이혼 후 네 자녀의 육아를 책임지고 있는 킴 카다시안은 새로운 연애에 조심스러운 입장이었다. 그는 "나는 확실히 시간을 가질 것이다. 특히 자녀가 있을 때 인생에서 누군 가를 들이려면 많은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주변의 걸림돌에도 사랑하는 사람을 붙잡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에 킴 카다시안은 "존중하는 것은 당연하다"라고 답했다. 그는 인간관계에 대해 "기본적인 관계가 잘 되어 있는 사람이 정말 단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라면서 "모든 관계는 다를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 상호 존중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킴 카다시안은 현재 상태가 행복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자녀와 가족들이 자신의 삶을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일이나 관계, 친구로부터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없다면서 "그저 가만히 있으면 된다.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해줄 필요가 없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지난 2014년 결혼한 카니예 웨스트와 슬하에 네 자녀를 다. 그러나 지난해 이들 부부는 파경을 맞았고 이후 네 자녀의 양육을 도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얼리티 쇼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킴 카다시안은 현재 변호사가 되기 위해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킴 카다시안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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