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블랙 제니"..배우 김제니, 칸 포토콜 빛낸 미모 [스타이슈]

김미화 기자 2023. 5. 24.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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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칸 국제영화제 포토콜에서 빛나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니는 23일 (현지시간)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제니는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인 HBO 드라마 '아이돌'(The Idol)을 통해 배우, 영화제에 참석해 다른 할리우드 배우들과 함께 했다.

앞서 제니는 하루 전인 22일 오후 열린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올라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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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칸=뉴스1) 이준성 기자 = 23일(현지시간) 제76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남부 소도시 칸 ‘팔레 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에서 열린 HBO ‘디 아이돌’(The Idol) 포토콜 행사에서 제니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5.23/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칸=뉴스1) 이준성 기자 = 23일(현지시간) 제76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남부 소도시 칸 ‘팔레 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에서 열린 HBO ‘디 아이돌’(The Idol) 포토콜 행사에서 제니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5.23/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그룹 블랙핑크 칸 국제영화제 포토콜에서 빛나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니는 23일 (현지시간)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제니는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인 HBO 드라마 '아이돌'(The Idol)을 통해 배우, 영화제에 참석해 다른 할리우드 배우들과 함께 했다.

앞서 제니는 하루 전인 22일 오후 열린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올라 주목 받았다. 제니는 릴리 로즈뎁, 더 위켄든 샘 레빈슨 감독 등과 함께 레드카펫에 올라 미모를 뽐냈다.

(칸=뉴스1) 이준성 기자 = 23일(현지시간) 제76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남부 소도시 칸 ‘팔레 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에서 열린 HBO ‘디 아이돌’(The Idol) 포토콜 행사에서 제니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5.23/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레드 카펫 행사에서 오프숄더 흰 드레스에 블랙 포인트가 있는 의상을 입고 인형 같은 미모를 뽐냈던 제니.

포토콜 행사에서는 반대로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에 흰색 디테일이 있는 드레스로 '블랙 제니'의 매력을 자랑했다.

(칸=뉴스1) 이준성 기자 = 23일(현지시간) 제76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남부 소도시 칸 ‘팔레 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에서 열린 HBO ‘디 아이돌’(The Idol) 포토콜 행사에서 제니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5.23/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니는 '아이돌'에서 팝스타를 꿈꾸는 주인공 조슬린(릴리 로즈 뎁 분)의 백업 댄서 다이안을 연기했다.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의 딸 릴리 로즈 뎁, 가수 트로이 시반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더 아이돌'에서 활약했다.
(칸=뉴스1) 이준성 기자 = 23일(현지시간) 제76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남부 소도시 칸 ‘팔레 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에서 열린 HBO ‘디 아이돌’(The Idol) 포토콜 행사에서 제니(왼쪽 네번째)와 출연진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5.23/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니는 배우 데뷔 소감에 대해 "제가 몸담고 있는 업계에 관한 이야기라는 사실이 저를 매료시켰다. 제가 그 역할에서 뭔가를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서 "(연기는) 그저 나 자신이 되고, 용감해질 기회였다. 그것을 위해 훈련하거나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았다. 샘 레빈슨은 제가 그냥 제 자신이 되기를 원했다"고 밝혔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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