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X주지훈X김희원..칸에서도 빛난 '탈출' 케미

김미화 기자 2023. 5. 24.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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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 주지훈, 김희원이 칸에서 빛나는 케미를 선보였다.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 초청작 '탈출: PROJECT SILENCE'가 뜨거운 현지 분위기를 생생하게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탈출: PROJECT SILENCE'의 전 세계 최초 공개를 위해 턱시도를 입고 뤼미에르 대극장의 레드 카펫으로 향하는 이선균, 주지훈, 김희원, 김태곤 감독의 유쾌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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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사진='탈출'

배우 이선균, 주지훈, 김희원이 칸에서 빛나는 케미를 선보였다.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 초청작 '탈출: PROJECT SILENCE'가 뜨거운 현지 분위기를 생생하게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탈출: PROJECT SILENCE'는 한 치 앞도 구분할 수 없는 짙은 안개 속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고립된 사람들이 예기치 못한 연쇄 재난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탈출: PROJECT SILENCE'의 전 세계 최초 공개를 위해 턱시도를 입고 뤼미에르 대극장의 레드 카펫으로 향하는 이선균, 주지훈, 김희원, 김태곤 감독의 유쾌한 눈길을 끈다. 칸 경험자답게 여유로운 미소와 포즈로 취재 열기에 화답하는 이선균과 주지훈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탈출: PROJECT SILENCE'의 제작자 김용화 감독도 함께 멋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영화계 인사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이선균, 그리고 글로벌 팬들에게 둘러싸여 사인을 해주는 배우들의 모습을 통해 현지의 열띤 분위기와 함께 K-컨텐츠의 인기를 느낄 수 있다.

또 칸 해변의 뜨거운 햇살 아래 어깨동무 포즈를 취하고 셀카 촬영을 하는 모습부터 진지하게 임하는 인터뷰 현장까지 영화 안팎으로 케미를 발산하는 배우들과 감독의 모습이 영화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한편 '탈출: PROJECT SILENCE'는 2023년 국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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