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새 공인중개사사무소 '3977개' 문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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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 여파와 전세사기 사태로 부동산 거래시장이 급격히 침체됨에 따라 공인중개사사무소의 휴업·폐업이 늘었다.
24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올 1분기 전국 공인중개사사무소 휴·폐업 수는 총 3977건으로 집계됐다.
중개사무소 휴·폐업의 원인은 거래 침체에 따른 보수 감소로 분석된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관계자는 "거래량이 줄면 수입 감소와 직결된다"면서 "거래량은 최근 수년과 비교해 많이 부족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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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올 1분기 전국 공인중개사사무소 휴·폐업 수는 총 3977건으로 집계됐다. 개업 중개사무소 수(3837건)보다 100건 이상 많았다.
지난해 1분기에 중개사무소 개업 수(4927건)는 휴·폐업 수(2824건)보다 2000건 이상 많았다. 중개사무소 휴·폐업의 원인은 거래 침체에 따른 보수 감소로 분석된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관계자는 "거래량이 줄면 수입 감소와 직결된다"면서 "거래량은 최근 수년과 비교해 많이 부족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 1분기 주택매매 거래량은 총 11만9285건을 기록해 전년 동기(13만8349건) 대비 2만건가량 감소했다.
중개사무소 양도 문의도 증가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인터넷 홈페이지 내 커뮤니티에는 이달 들어 21일까지 1365건의 양도 글이 게재됐다. 3월(818건) 4월(888건)에 이어 지속해서 늘고 있다.
최근 '갭투자'(매매가와 전세금 차액만 투자)로 인한 전세사기 수사 과정에 공인중개사 중개 거래가 잇따라 밝혀져 신뢰 하락 문제도 앞으로 업계가 자정 노력을 해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김노향 기자 me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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