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오늘 첫 실전발사… 위성 8기 싣고 우주로
2023. 5. 24. 03:04
발사를 하루 앞둔 23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서 있는 모습. 지난 21일 조립이 완료된 누리호는 23일 오전 발사대로 옮겨져 점검 작업이 진행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일 오후 발사관리위원회를 열어 발사 시각을 최종적으로 결정하고 문제가 없으면 오후 6시 24분 발사할 계획이다. 이번 누리호 3차 발사는 실제 위성 8기를 싣고 쏘아 올리는 실전 임무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치력 얻은 머스크, 오픈AI 때리는데 MS까지 함께 친다
- 박진 “동맹은 돈 아닌 가치, 한국은 ‘머니 머신’ 아니다”
- 尹 대통령, 아태 청년 지원 'APEC 미래번영기금' 설립 제안
- “Korea’s defense industry now proposes new approaches we can learn from,” says Lockheed Martin
- “우크라전 조력자 中에 반격”...나토 항모들, 美 공백 메우러 아·태로
- 무릎 부상 장기화된 조규성, 오랜만에 전한 근황
- 박성한 역전적시타… 한국, 프리미어12 도미니카에 9대6 역전승
- “한국에서 살래요” OECD 이민증가율 2위, 그 이유는
- 연세대, ‘문제 유출 논술 합격자 발표 중지’ 가처분 결정에 이의신청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전환 반대 서명…연예인 첫 공개 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