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여성 취업 지원… 맞춤형 컨설팅·직접 채용도
이미지 기자 2023. 5. 24. 03:03
루이비통은 지난 22일 서울 시청에서 여성 취업을 지원하는 ‘우먼업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루이비통은 여성 구직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 설명회와 일대일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제공했다. 직무 설명회에는 육아 휴직 이후 시간제 근무를 하는 루이비통 직원이 강연에 나섰고, 취업 컨설팅에서는 루이비통 인사팀이 지원 가능한 직무와 지원 방식을 설명했다. 우먼업 프로그램 참석자가 루이비통에 지원하면 심사 과정에서 가산점을 받는다. 최종 선발자는 정규직으로 채용되며 입사 이후 1년간 특별 멘토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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