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중 광주 종합병원 불…200여 명 대피
김혜인 기자 2023. 5. 24.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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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중 광주 한 종합병원에서 불이 나 환자·의료진 2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24일 광주시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11시 12분께 광주 북구 운암동 한 종합병원 2층 여자 화장실에서 불이 나 12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천장 일부가 타고 그을렸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또 환자·의료진 200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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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한밤 중 광주 한 종합병원에서 불이 나 환자·의료진 2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24일 광주시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11시 12분께 광주 북구 운암동 한 종합병원 2층 여자 화장실에서 불이 나 12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천장 일부가 타고 그을렸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또 환자·의료진 200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병원 자동 화재 속보기가 울려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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