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린 임신고백 “변호사 남편과 6개월만 결혼, 곧 엄마 돼” (강심장리그)

유경상 2023. 5. 23.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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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린이 임신을 고백했다.

5월 23일 방송된 SBS 신규 예능 '강심장리그'에서 조정린은 결혼과 임신까지 털어놨다.

강호동은 "지금 이 순간 속보가 하나 들어왔다. 이게 사실이라면 첫 회부터 대박 사건이다. 이 자리에서 처음 밝혀지는 건데 조정린 결혼에 이은 겹경사, 곧 엄마된다"고 조정린 임신 소식까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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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린이 임신을 고백했다.

5월 23일 방송된 SBS 신규 예능 ‘강심장리그’에서 조정린은 결혼과 임신까지 털어놨다.

이승기는 “3월의 신부가 됐다”며 조정린을 반겼고 강호동은 “중요한 건 만난 지 6개월 만에 결혼했다. 예쁘다는 한 마디에 결혼을 결심했다고?”라고 질문했다.

조정린은 “어렸을 때 이상형이 있다. 어린 마음에 조인성처럼 멋있는 남자 만나서 결혼해야지 생각했는데 시간 지날수록 깨달았다. 그런 남자는 날 좋아하지 않는다는 걸. 날 진짜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 했는데 이 사람이 그렇게 내가 좋다고 한다”고 말했다.

조정린은 “진짜 신기하게 저보고 너무 예쁘대요. 신기하더라. 부모님도 냉정하게 우리 딸은 예쁘지 않다고 하는데. 엄마가 됐다고 너무 좋아하셨다”고 말했고 이지혜가 “조정린 남편이 변호사”라고 설명하자 김호영이 “그럼 됐지 뭐”라고 추임새를 넣었다.

강호동은 “지금 이 순간 속보가 하나 들어왔다. 이게 사실이라면 첫 회부터 대박 사건이다. 이 자리에서 처음 밝혀지는 건데 조정린 결혼에 이은 겹경사, 곧 엄마된다”고 조정린 임신 소식까지 전했다.

이승기는 “진짜 축하한다”며 축하했고 이지혜는 “소리 너무 크게 내지 마라”며 “새 생명은 세다. 못 이긴다 우리가”라고 축복했다. 강호동도 “너무 기쁜 소식이다”며 조정린을 축하했다. (사진=SBS ‘강심장리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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