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부품 산업에 14조 지원…‘미래차 시대’ 준비

이현진 2023. 5. 23.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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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오는 2030년까지 국내 자동차부품 산업 육성에 14조 원이 투입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미래차 전환 및 수출 지원대책'을 통해 14조 3천억 원의 자금 지원과 일감 확보, 미래차부품 특별법 제정,자동차부품 수출확대 등 3대 핵심과제를 제시했습니다.

또 현대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 5개사와 8개 유관기관이 업무협약을 맺고 부품 협력사의 유동성 지원과 기술개발 등을 돕기로 했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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