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소영 “이제훈 진짜 사랑해, 50세 넘어 드디어 멜로” (강심장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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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소영이 이제훈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5월 23일 방송된 SBS 신규 예능 '강심장리그'에서 드라마 '모범택시' 심소영은 "나는 이제훈을 진짜 사랑했다"고 말했다.
심소영을 실제로 싱글이라며 "감독님이 미팅할 때 이제훈과 제가 러브라인이 있다고 했다. '화양연화' 모티브로 해서. 저는 장만옥, 이제훈은 양조위. 드디어 내가 나이 50 넘고 멜로하는 구나. 그래서 '화양연화'를 열심히 봤다. 몰입하려고"라고 기대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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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소영이 이제훈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5월 23일 방송된 SBS 신규 예능 ‘강심장리그’에서 드라마 ‘모범택시’ 심소영은 “나는 이제훈을 진짜 사랑했다”고 말했다.
심소영은 “제가 오늘 처음인데 어제 두 시간 잤다. 너무 떨려서. 드라마에서 분장도 세고 강한 역할을 많이 맡다 보니까 맨얼굴로 나와 부끄럽고 뭔가 장착해야 할 것 같다”고 부끄러워 하다가 강호동과 70년생 개띠 동갑이라는 사실을 알고 긴장을 풀었다.
강호동은 “드라마로 인기를 얻었는데 잃은 게 있다고?”라고 질문했고 심소영은 “모범택시 이후로 사람들이 알아보신다. 왕따오지, 왕따오지. 수군거린다. 왕따오지 맞죠? 그런다. 이제훈 이름이다. 그래서 제가 이름을 잃어버렸다”고 답했다.
심소영을 실제로 싱글이라며 “감독님이 미팅할 때 이제훈과 제가 러브라인이 있다고 했다. ‘화양연화’ 모티브로 해서. 저는 장만옥, 이제훈은 양조위. 드디어 내가 나이 50 넘고 멜로하는 구나. 그래서 ‘화양연화’를 열심히 봤다. 몰입하려고”라고 기대감을 말했다.
하지만 분장을 마치고 거울을 본 심소영은 “첫 촬영장 가서 분장하고 거울을 보는 순간 현실과 이상이 너무 다르더라. 나는 장만옥이라고 생각했는데 거울 속에 림복자가 있더라”고 털어놨다.
또 심소영은 “따로 피팅을 했다. 가발 따로, 의상 따로. 합체가 되니까 장만옥하고 멀어졌구나. 속으로 장만옥이라고 하고 나의 양조위를 만났다. 그게 첫 신이었다. 이제훈은 처음 본 순간 하얀 게. 실제로 보면 남자배우들 하얀 피부 엄청 많이 봤는데 눈에 콩깍지가 끼어서 그런지 엄청 떨렸다”고 이제훈에게 애정을 보였다. (사진=SBS ‘강심장리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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