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하길 잘했다”…배성재X장도연, 부자 가능성 높은 MBTI (세치혀)

장예솔 2023. 5. 23.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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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장도연과 방송인 배성재가 부자 될 확률이 높은 소비 MBTI를 보였다.

5월 23일 방송된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에서는 'MZ머니 세치혀' 김경필이 최초로 MZ의 통장을 지켜 줄 '소비 MBTI'를 공개했다.

이날 김경필은 "'세치혀'를 위해 소비 성향을 토대로 MBTI를 직접 연구하고 개발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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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코미디언 장도연과 방송인 배성재가 부자 될 확률이 높은 소비 MBTI를 보였다.

5월 23일 방송된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에서는 'MZ머니 세치혀' 김경필이 최초로 MZ의 통장을 지켜 줄 '소비 MBTI'를 공개했다.

이날 김경필은 "'세치혀'를 위해 소비 성향을 토대로 MBTI를 직접 연구하고 개발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첫 번째 항목은 '돈 관리 기질'로 E와 G로 구분된다. 김경필은 "평소 돈에 대해 걱정하고, 염려하고, 절약하는 스타일은 E다. 일명 짠돌이 스타일이다. 반대로 G 스타일은 소비에 관대한 통 큰 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

두 번째 항목은 '소비 일관성'으로 규칙적인 소비를 한다면 R, 불규칙적이면 I다.

김경필은 "보통 일반 직장인들은 R이 많다. 들쑥날쑥하게 쓸 돈이 없다"고 전했다. 직장인 출신 배성재는 "매달 나가는 거 뻔하다. 월급은 스쳐 가고 남은 건 낙엽뿐"이라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세 번째 항목은 '소비 패턴'으로 어디에 많이 지출하는지를 묻는다. 김경필은 "식비나 문화생활에 돈을 많이 쓰면 F가 나오고, 쇼핑의 비중이 높으면 S가 나온다"고 밝혔다.

마지막 항목은 '여가 생활의 기질'이다. 김경필은 "여가 생활이 소비와 왜 관련이 있냐면, 소비는 보통 휴일에 많이 이뤄진다. 어떤 여가 생활을 하는지가 정말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주로 OTT 시청을 하거나 영화 감상을 한다면 Q가 나온다. 밖에 안 나가면 몸이 근질거리는 스타일은 D형이라고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경필이 주장한 부자 될 확률이 높은 MBTI는 'GRFQ'였다. MC들을 상대로 사전에 설문을 진행했다는 김경필은 "GRFQ가 두 분이 나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주인공은 장도연과 배성재. 두 사람은 "인생 폈다", "프리하길 잘했다"며 기쁨을 만끽했다.

(사진=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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