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용없어 거짓말’ 서지훈, 커피차 인증···글로벌 팬들 사랑에 꽃미소 활짝

손봉석 기자 2023. 5. 23. 22:3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니지먼트 구



배우 서지훈 오피셜 인스타그램 계정에 팬들의 커피차 선물 앞에서 환한 미소의 인증샷이 23일 공개가 됐다.

오는 7월 방영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극본 서정은/연출 남성우)에서 목솔희(김소현 분)의 첫사랑이자, 정의감 넘치는 형사 ‘이강민’역을 맡아 열심히 촬영 중인 서지훈은 팬들이 보낸 커피차 선물에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현장에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 속에는 음료, 간식 등과 함께 서지훈의 사진, 응원 메시지가 담겨 있어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서지훈은 댄디한 차림으로 팬들이 선물한 커피차 앞에서 훤칠한 기럭지를 뽐내는가 하면, 현수막 옆에 서서 브이 포즈를 취하고 미소를 지으며 고마움을 표했다.

매니지먼트 구



서지훈은 2016년 ‘시그널’ ‘장태진’역으로 데뷔해 섬뜩한 범죄자의 면모를 보여주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후 ‘계룡선녀전’,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 ‘어서와’, ‘청춘 블라썸’, ‘솔로몬의 위증’, ‘그놈이 그놈이다’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학원물, 사극, 로맨스물 다양한 장르를 섭렵해 매 작품마다 입체적이고 색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3인칭 복수’에서는 순수한 얼굴 속 이중인격을 가진 ‘석재범’역으로 섬세한 연기를 완벽하게 선보여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를 모았다.

차기작인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하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와 말할 수 없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김도하(황민현 분)가 만나 펼치는 진실탐지 로맨스이며, 오는 7월 첫 방송 예정이다.

매니지먼트 구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