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그리, "결혼 빨리하고 싶다..좋다고 믿어"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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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그리가 결혼을 빨리하고 싶다고 전했다.
23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진격의 설움꾼들' 음문석, 태항호, 그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돌싱포맨' 멤버 탁재훈은 그리에 "결혼을 빨리하고 싶니?"라고 물었다.
태항호는 그리에 "결혼은 그 반대인데?"라고 말한 후 다급히 편집을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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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진격의 설움꾼들' 음문석, 태항호, 그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돌싱포맨' 멤버 탁재훈은 그리에 "결혼을 빨리하고 싶니?"라고 물었다. 그리는 "전 하고 싶다"라고 답했다. 탁재훈은 "왜? 여기 삼촌들 보고 있잖아"라며 궁금해했다. 그리는 "100개 좋아도 1개가 나쁘면 얘기한다. 100개가 좋다고 믿고 있다"고 답했다. 태항호는 그리에 "결혼은 그 반대인데?"라고 말한 후 다급히 편집을 원했다. '돌싱포맨' 멤버 이상민은 "99개가 별로인데 딱 1개 참는다"고 말해 모두가 폭소했다.
음문석은 "해장국을 드시다 시래기를 드시는데 잘라서 드셔야 되는데 배가 고프셨는지 돌돌 말아서 한입에 쏙 넣더라. 제가 그것까지 보고 있었다. 그런데 어금니 쪽에 시래기가 걸린 것 같다"고 말해 이상민이 "그럼 안 봐야지"라고 야단쳤다.
음문석은 "그분이 갑자기 이거를" 하면서 손가락을 입안에 넣는 동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돌싱포맨' 멤버 김준호는 "그때 꼬시려면 이쑤시개에 번호 써서 줬어야 한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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