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세사기 피해, 대전이 서울 이어 두 번째”

성용희 2023. 5. 2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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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민주당은 전국적으로 전세사기 피해를 접수한 결과 대전지역 피해자가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부터 더불어민주당에 접수된 전세사기 피해 506건 가운데 대전지역 피해는 22.5%인 114건으로, 이 가운데 49%는 서구에서 발생했고 연령대는 20대와 30대가 75%를 차지했습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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